15여년 동안 장날에만 운영하고있는 도레미집!
도레미집의 추억의 음식을 먹으려면 매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이날 밖에 맛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

처음 의류사업을 하다 풍물시장에서 국수를 시작하였고, 다른 집은 흉내도 낼 수 없는 도레미집 만의 특별한 국물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할 수 있는 양 만큼만 정직하게 좋은 재료로 식당을 운영하여, 남는 것 없어도 좋으니 오시는 손님이 맛있게 푸짐하게 먹었으면 하는 좋은 마음으로 운영을 하고 계시니 장날만 되면 풍물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맛집! 
그래서인지 제일 빨리 품절이 되고 만다는...

가게 내부에는 지혜롭게 사는, 웃음이 만병통치 등 삶의 지혜를 알 수 있는 문구들로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